| 작 성 자: 지나가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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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00-10-26 오후 2:17:49 |
조 회 수: 602 |
| 정확한 용어를 알고 싶어요. |
아래의 내용에는 일부 틀린 부분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고분자(Polymer)는 일정구조의 단위체(Monomer)로 출발하여 고분자량화 되는 단계(일반적으로 중합(Polymerization))
이라고 합니다)를 거칩니다. 단위체가 반복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주쇄(主鎖, Main Chain)라고 하며, 단위체의 구조 또는
화학구조에 따라 주쇄에서 곁 가지 형태로 monomer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를 분지(分枝, Side Chain, Branch)라고
합니다. 영어로 된 부분이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고분자의 구조에 따라 선형, 분지형, 가교형 고분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즉, Linear, Branched, Network Type으로
불립니다. 선형이 직쇄형 고분자 입니다. 직쇄형 고분자는 대부분의 열가소성 고분자(Thermoplastic)가 이에 속합니다.
Polyproylene, Polystyrene, Polymethacrylate 등이 이에 속하고, 저밀도 폴리에틸렌(Low Density Polyethylene, LDPE)
등은 반응 중에 side branch가 생기므로 분지형 고분자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교형은 대부분의 열경화성
(Thermosetting) 고분자가 속합니다. 가황고무, Phenolic Resin 등이 있습니다.
문의하신 주쇄는 고분자의 기본구조에 대한 것이고 직쇄는 그 모양에 대한 것입니다.
====== 원문 메세지 ======
작성자: 나그네
내 용:
도움이 될까하여 몇 자 적어봅니다.
폴리모는 크게 모노머가 서로 반응해서 길게 늘어지는 main chain과 그 메인체인에 비해 작은 크기의 side chain이 존재하게 됩니다. 여기서, main chain은 주쇄(主鎖)라하고 합니다. 주가 되는 폴리머의 체인을 말하게 되는 것이지요...
직쇄는 서로 엉켜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겠네여..
====== 원문 메세지 ======
작성자: 백동현
내 용:
어디서 발췌한 것인지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페트(pet)는 포화 폴리에스테르계의 일종으로써, 상기 포화 폴리에스테르는 주쇄에 에스테르 결합을 갖는 직쇄상의 열가소성 폴리머이고,.....으로된 문구인데 상기 주쇄와 직쇄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요? 또한, 한자표기는 어떻게 하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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