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자: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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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2005-08-26 오후 9:33:42 |
조 회 수: 878 |
| Re:Microencapsulated Hexadecane에 대해 알려주세요. |
Hexadecane은 체온 부근에서 상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즉 체온에 의해 고체상태에서 액체상태로 변하면서 열을 흡수합니다. 온도가 떨어지면 다시 열을 방출하면서 고체상태로 돌아갑니다.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려면 Hexadecane을 어딘가에 담아야 하는데 이를 액적(미세방울)상태에서 캡슐로 만든 것입니다.
응용예로 신발 안창에 이를 넣어 가공하여 신으면, 겨울철의 경우 처음에는 체온열을 흡수하여 Hexadecane이 캡슐안에서 액상으로 유지하다가 발이 차가워지면 캡슐안의 Hexadecane이 고화되면서 열을 방출하여 발이 동상걸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여름은 반대로 작용하면 시원하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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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croencapsulated Hexadecane에 대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