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리 꼭 알아야해요~ |
안녕하세요?
케미칼네트웍 운영자입니다.
윤형님께서 문의하신 [착물]이라는 것에 대한 자료입니다.
금속이온은 이온결합을 이루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화학종이 주는 전자쌍을 받아 배위결합을 이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위결합을 하려면 전자쌍을 다른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주어야 하는데(서로 공유하는 것이 아님), 이러한 원소에는 전기음성도가 큰 C, N, O, F, Cl, Br, I....등이 필요합니다. 즉, 전자쌍을 주는 쪽과 주는 전자쌍을 받는 쪽이 있어야 하는데, 각각을 리간드(ligand)와 전이금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리간드에서 주는 전자쌍의 수를 배위수라는 용어로 나타내고, 이러한 배위결합을 통해서 생성된 화합물을 칭하여 착물(Complex)이라고 합니다. 킬레이트(Chelating Complex)화합물이라고도 하는 착물은 배위결합을 함으로써 보다 안정한 화합물이 됩니다.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기타 다른 궁금한 점도 문의 바랍니다.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문 메세지 ======
작성자: 윤 형
내 용:
궁금한게 있는데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저는 대학교1학년 신입생인데 일반화학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레포트 때문에 그러는데 '착물'이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좀 자세히요~~
부탁드리고요~ 이곳에 참 유용한 정보가 많은것 같더군요 앞으로 자주들리도록할께요~~ 착물이 무엇인지 꼭 알려주세요~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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